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메이(디지몬 어드벤처 시리즈)/비판 (문단 편집) === [[선택받은 아이]]로서의 역할 === [[선택받은 아이들]]의 역할은 디지털 월드를 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선택받은 것도 있지만, 결정적으로 '''자아 탐구 과정''' 또는 '''어른이 되기 위한 시련'''이라는 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 하지만 메이가 선택받은 이유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아포카리몬]]의 데이터의 파편을 가지고 태어난 메이쿠몬을 제어하기 위해서 선택받은 것이다. 그럼 메이쿠몬이 폭주하지 않도록 제어를 해야 하는데, '''작중에서는 폭주를 제어해내는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메이와 메이쿠몬이 가까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이쿠몬이 진정된다는 묘사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더 폭주를 키워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만들어놨다. 3장에서는 메이가 곁에 있었음에도 메이쿠몬이 진정하기는커녕 [[메이크랙몬]]으로 진화하여 폭주하기까지 했고, 4장에서 메이가 기절하자 또 폭주했으며, 5장에서는 아예 [[야옹몬]]이 [[오파니몬 폴다운 모드]]로 암흑 진화하는 계기까지 제공하는 등 메이쿠몬을 제어하는 게 아니라 아예 다른 디지몬까지 폭주시키는 게 역할이 아닐지 의심될 정도로 제어가 안 되고 있다. 또한 메이는 예전부터 메이쿠몬이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한솔이 뭔가 알고 있다면 말해달라고 부탁했음에도 끝내 말하지 않고 숨긴 탓에 일을 키워 전 세계가 멸망할 뻔한 위기를 제공했음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거나 책임 지려는 태도는 보이지 않았기에, 선택받은 아이들의 공통점인 시련을 극복하고 어른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일절 보여주지도 않았다. 자아 탐구 관련해서도 메이는 자신이 선택받은 아이가 되면 안 됐다는 식으로 자학적으로 나오기만 할 뿐, 다른 아이들처럼 자신이 선택받은 이유나 선택받은 의미에 관한 고찰을 보여주지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